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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비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내일부터 3단계로 일괄 상향한다

누 버 2021. 7. 25. 16:42

문대통령, 비수도권 거리두기 내일부터 3단계로 일괄 상향한다

7월 25일 일요일자, 청와대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 회의에서 문대통령이 언급한 내용입니다.
서울은 거리두기 4단계 2주일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고비를 빠르게 넘길 수 있도록 시민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또한, 비수도권 확진자가 35% 이상이 넘어서면서, 전국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넘어가고 있는 양상 입니다.
그래서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내일부터 3단계로 일괄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하루 전국에서 확진자 1487명,
현재 주말 기준 최다 신규확진을 비롯, 비수도권 38% 넘어서면서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 478명 경기 315명 수도권 61% 확진 되었으며, 수도권 밖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전국 차원 범국가 총력체제로 대응해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방역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주길 부탁하며,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한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추경안을 신속 집행하여 어려움 덜도록 돕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내일부터 50대 접종이 시작되면서 백신 접종 속도도 내도록 하겠고, 8월 예정 40대 이하 백신 예약도 차질 없도록 하겠다, 국민과 방역업체 및 의료진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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