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용후기

가성비 가습기 : 오아 무드가습기 500 사용 구매후기

누 버 2021. 1. 11. 22:28

요즘같이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습기가 필수 가전이 된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쓰던 가습기가 고장나서 이번 기회에 어떤 가습기를 살까 고민 했었는데요~ 요즘은 가습기도 감성적인 디자인으로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산 가습기는 오아가습기 입니다.

가성비 가습기 오아 무드 가습기 500

 

오아 무드가습기는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약 4만개 이상의 많은 후기가 있는 제품이예요. 그만큼 유명하고 알려진 제품이라는 사실. 대략적인 리뷰로는 무드등으로 쓰기에도 예쁘다, 청소가 간편해서 좋다, 쭉쭉 멀리까지 분사가 되서 좋다는 내용이였어요. 저는 침실에 둘 용도로 1000까지 큰 건 필요없을거라 생각하고 오아가습기500으로 구매했구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꿀팁으로 "가습기를 이용한 습도 유지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도 이제 알게된 사실이네요 ^^)

 

가성비 가습기 오아 무드 가습기 500

 

언박싱을 하면 상품설명서, 전원플러그, 물통 (소형), 오아가습기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가성비 가습기 오아 무드 가습기 500

 


정면에서 본 오아가습기 500. 작다고 들어서 예상은 했는데 제 예상보다도 조금더 작은느낌? 거실에 두기엔 엄청 작고 침실에 침대 머리맡에 두기는 좋아요.

 

가성비 가습기 오아 무드 가습기 500

 

플러그 꼽는 곳은 밑에 위치하고 있어서 물 담으러 왔다갔다하기는 불편해요. 그래서 작은 물통에 담아서 물 넣어줘야 하는데 것도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되서 불편하더라구요. ㅋㅋ 집에 있는 전기 주전자에 물 가득 담아서 넣는게 편해요. ^^ 하단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미끄러운 바닥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가성비 가습기 오아 무드 가습기 500

 


윗 뚜껑을 열면 이렇게 물을 넣을 수도 있고, 세척이나 관리가 용이한 점이 좋아요. 마른 티슈나 걸레로 제품의 물기를 닦기만 하면 된답니다! 물은 표시선까지만 넣고 넘치지 않도록 넣어주시구요.

 

가성비 가습기 오아 무드 가습기 500

 

물이 새지 않도록 평평한 곳에서 사용하길 권장해드려요. 세척시에도 본체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구요.

 

 

가습이 아래에 버튼을 설명하자면,
- Light : 무드등 켜는 기능 (색깔이 계속 바뀝니다.)
- High/Low : 가습의 강도 조정 (첫 작동시는 Low로 시작됩니다.)
- Mist : 가습기 전원과 같은데 이게 기본값이 60 (1시간)으로 되어있어서 1번 더 눌러주면 120(2시간)동안 가습이 되고, 3번 눌러주면 계속 가습이 되요. 근데 물을 다 소모하면 자동으로 꺼진답니다! 타이머 기능까지 베리굿이죠.
연속작동시간은 분사량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약 8시간 정도 된다고 해요.

 

 

시간당 분사량이 일부 가습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실 수 있구요~

 

 

쾌적한 실내 습도는 바이러스 전파력을 절반 가까이 떨어뜨려 독감, 호흡기 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며, 피부의 메마름을 예방해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침실에 감성적인 무드등 기능까지 되니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1석 2조인 것 같아요. 겨울철이나 환절기 같이 건조한 시기에 가습기는 하나 들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고하셔서 좋은 가습기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오아 무드가습기 잘 쓰고 있답니당!!

 

오아 간편 세척 무드 미니 가습기 500ml OA-HM210

COUPANG

www.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