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한다면 구글 서치 콘솔을 해야하는 이유
유입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다익선인 블로그 마케팅.
유입은 대부분 검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검색 유입을 보다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이버는 네이버 자체에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검색 포탈에 뭘 검색하든 네이버 블로그가 우선순위로 나오고
그만큼 유입률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티스토리?
한국인들이 네이버 검색을 많이 이용하고 있고 다음에서 굳이... 검색을 하진 않는다. (나만 그런가요?)
그래서 네이버에 비해 유독 유입률이 적은편이다.
그나마 인스타그램에 내 티스토리 URL을 등록해놓았다지만... 글쎄? 정~말 궁금해죽을 듯한 정보가 아닌이상
유입이 일어나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
그렇다고 네이버 검색에 티스토리가 걸리느냐???
절대 그렇지 않다. 정말 네이버에 없는 희귀한 정보라면 모를까 왠만하면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가 우선순위다.
그나마 기대해볼 수 있는 곳은 구글. 구글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므로
어떻게든 검색 유입은 늘리는 것이 좋다.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 등록방법
당연한 얘기지만 티스토리 계정 /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한다.
밑에 링크로 클릭해서 이동한다.
search.google.com/search-console/about?hl=ko
2. 속성 유형 선택
도메인과 URL 접두어 중에 URL 접두어를 선택한다.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곳에 URL을 입력하는데
이 때 URL은 본인의 티스토리 URL을 입력한다. ( ex; https://picnic-life.tistory.com 내 티스토리 URL)
3. 소유권 확인
입력한 사이트의 소유권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내 사이트다 하고 알리기 위함)
인증 방법을 선택하는 창인데 HTML 태그로 사이트 홈페이지에 메타태그를 추가하는 것이 제일 쉬운 방법 이므로
첫번째 방법을 클릭합니다.
4. HTML 메타태그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메타태그가 생성되었고 저 메타태그를 본인의 티스토리 HTML 코드로 넣어주면 된다.
메타태그를 복사버튼을 눌러 복사한다.
5.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
브라우저 새 창으로 본인의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 이동한다. ( 구글 서치 콘솔 창은 그대로 유지! )
관리 페이지에 보면 꾸미기 > 스킨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6. html 편집
다음으로, 스킨 편집 화면이 나오는데 맨 오른쪽에 html 편집 버튼을 누른다.
7. 메타태그 복사, 붙여넣기
아까 복사해뒀던 메타태그를 저기 HTML 편집기 내부에
저 파란색 부분 안 <head>와 </head> 사이에 붙여준다.
다른 코드는 신경쓸 필요 없다. 그냥 복.붙 하자 !
그리고 "적용" 버튼을 클릭한다.
8. 구글 서치 콘솔로 돌아오기
다시 구글 서치 콘솔로 돌아와서 맨 밑에 "확인" 버튼을 누르면 완료!
이렇게 본인 소유권 확인은 끝이 났지만
RSS 등록과 Site map을 등록해 주어야 한다. 그건 또 뭐야?... 천천히 해봅시당~~
2탄에서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https://picnic-life.tistory.com/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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