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차 코인 기관투자 동향 분석(ft. 비트코인, 이더리움, 에이다 전망)

11월 2주차 코인 기관투자 동향 분석(ft. 비트코인, 이더리움, 에이다 전망)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지난 주 총 1억 5100만 달러가 유입되어 13주 연속 유입이 들어오고 있어 올해 누계 사상 최대 90억 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총 9800만 달러의 유입이 있었습니다. 알트코인은 지난 주에 총 1600만 달러의 유입이 있었던 카르다노(에이다)가 알트코인 유입을 주도 했습니다. 

기관별 코인 투자 동향

@CoinShares

그레이스케일은 11월 둘째 주(지난주) 매수, 매도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21Shares와 ProShares에서 ETF 물량 확보 때문인지 지속적인 매수세가 있었습니다. 다른 기관들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코인별 기관 투자 동향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주와 같이 꾸준하게 대량 매입을 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이더리움은 AuM(총 관리자산)이 거의 870억 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1월 둘째주에 눈에 띄는 알트코인은 Cardano인데요, 에이다 입니다. 유입은 "월드 컴퓨터"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높아진 것이 이유일 수 있겠습니다. 솔라나 980만 달러, 폴카닷 520만 달러, 리플(XRP) 310만 달러의 유입이 있었습니다. 

카르다노(에이다) 전망 (ft. 찰스 호스킨슨 트위터)

에이다는 지난 9월 알론조 하드포크의 영향으로 엄청난 상승을 해서 신고가를 갱신하다가 현재는 다시 주춤하는 상태 입니다. 하지만 찰스 호스킨슨(에이다 창시자)의 추진력과 전망,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차후에도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둘째주는 기관 투자자의 유입도 보이고 있네요. 

@Charles Hoskinson twitter

찰스 호스킨슨의 최근 트위터에 의하면 2022년 카르다노의 로드맵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 했습니다. 에이다는 살아있는 생태계로, 성장하고, 더 강해지고 있으며, 카르다노 기반으로 구축되는 수백 개의 프로젝트를 충족하기 위해 많은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 했습니다. 에이다는 2022년을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가진 플랫폼으로서의 접근하는 첫 해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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